비비고 육개장 :: 혼밥 고민 해결!!!

제품명 : 비비고 육개장 제조사 : CJ 종류 : 즉석식품(국류) 무게 : 500g 1~2인분

오늘 소개 시켜드릴 제품은 비비고 육개장 입니다.

대형마트에서 시식해보고 너무 맛있어서  2박스 구매 해왔습니다.

한 박스에 500g * 4개가 들어 있는 제품입니다.

1팩에는 500g으로 1~2인분 정도로 보면 됩니다.

혼밥하면 한끼에 다 먹기에는 조금 많고, 두번 정도 먹으면 적당하더군요.

조리방법도 간단합니다. 냄비에 다 넣어주고, 4~5분 정도 끊이고 먹으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서도 조리가 가능 하지만 개인적으로 국은 냄비에 끊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보관은 냉장 보관이 아닌 실온 보관을 하면 됩니다.

혼자 사는 분들은 냉장고에 여유가 별로 없죠? 

같은 값이면 실온 보관이 가능한 제품이 좋습니다. 훨씬 보관이 편리하거든요.

내용물은 대파 18%, 토란대 4%, 양지(소고기) 3% 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먹어보면 대파가 많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혼밥족들이 즉석제품을 선택할때 꼭 확인 해야 되는 것이 뭘까요?

바로 유통기한입니다. 

혼밥족은 집에서 먹는 식사량이 많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유통기한을 넘겨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유통기한이 넉넉한 제품을 선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비고 육개장은 유통기한이 1년 가까이 되기 때문에 1~2박스 사놓고 먹어도 여유있게 먹을수가 있겠죠.

뒷면을 찍은 사진입니다. 우측 상단에 유통기한이 2017년 12월인 것이 보이시죠?

냄비에 끊인 결과물입니다.

즉석식품인점을 생각하면 내용물이 꽤 알차죠?

고기도 생각보다 큼직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조금 위에서 찍어 봤습니다.

먹음직스럽죠?  즉석식품으로는 맛이 꽤 괜찮습니다. 

어설픈 휴게소 육개장보다 나은 느낌입니다.  사진에서 나오는 내용물도 즉석식품 같지 않게 싱싱한 느낌이 있죠?

혼밥을 위해서 최적화 된 제품이라고 생각 합니다.

4~5분이면 간단하게 조리, 긴 유통기한, 간편한 실온보관, 넉넉한 내용물과 양, 즉석식품 같지 않은 맛.

바빠서 직접 요리 할 시간이 많지 않은 분이라면 강추 드립니다. 특히 혼밥족은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