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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주식 대가들의 명언 및 소개

■ 워렌버핏(Warren Buffett)


*출생 : 1930년 8월 30일
*출생지 : 미국
*경력 : 버크셔해서웨이 CEO
*소개 :
일반인에게 알려진 가장 유명한 주식 투자 대가라면 역시 '워렌버핏' 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계 부자 순위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기록 하는 세계적인 부자이기도 합니다. 개인 재산액이 60~70조 정도로 평가 받으니 상상하기 힘든 금액이겠죠.
매년 워렌버핏과 점심식사 한끼를 위해서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엄청난 돈을(수십억) 지불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분입니다.
'가치투자' 를 이야기 하면 항상 워렌버핏이 언급 되는 대표적인 가치투자자입니다.


- 주식을 투자 할때는 시세를 보지 말고 그 회사의 가치를 봐라.

- 투자자들이 공포에 빠졌을때 투자해라. 반대로 투자자들이 탐욕을 부릴때 공포를 느껴라.

- 주식시장은 '적극적인 자에게서 참을성이 많은 자에게로' 돈이 넘어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 잭팟을 터뜨렸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이다.

- 우리는 기업을 통째로 인수하는 것이나, 일부 지분을 사는 것이나 근본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탁월한 기업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것이 목적이지  그저 그런 기업을 싼 가격에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일부 지분을 살 때도 기업을 통째로 인수할 때와 똑같은 방식으로 평가한다.

- 좋은 종목을 적정가에 매수하고,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증거가 확실하며, 모든 것이 예측대로 흘러가고 있다면 조급하게 주식을 팔아서는 안된다.

- 능력범위 안에 있는 기업만 평가할 수 있으면 된다. 능력범위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범위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 25개 이상의 종목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놀라울 정도로 많다. 종목 수가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기업을 진단한 종목은 몇%가 안된다는 점이다.

- 같은 물건을 똑같이 만들어 낸다면, 남들과 똑같은 서비스를 한다면 현재는 통할지 모르나 결국은 밀려나게 된다.



■ 피터린치(Peter Lynch)

*출생 : 1944년 1월 19일
*출생지 : 미국
*경력 :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부회장
*소개 :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이자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의 뮤추얼펀드로 키워낸 대가입니다.
77년 마젤란 펀드를 시작했던 운용자산은 1,800만 달러에 불과 했으나 은퇴시기인 90년에는 140억 달러 규모에 달했습니다.
린치가 펀드매니저를 맡은 13년간 마젤란 펀드의 연평균 투자수익률은 29.2%에 달했다고 합니다.
피터린치의 저서 '월가의 영웅'으로도 많이 알려진 투자자입니다.

- 스릴 만점이라는 고성장업종은 주가가 떨어지는 걸 지켜보는 것 외에는 아무 스릴도 없다.

- 주식 시장은 확신을 가져야 하며, 확신이 없는 투자자는 결국 희생되게 된다.

- 인기 주식은 빠르게 상승한다. 희망과 기대로 높은 주가를 지탱하므로 떨어질때도 빠르게 떨어진다.

- 투자자들이 부동산에는 돈을 벌로 주식에는 돈을 잃는 이유가 있다. 부동산을 고를때는 몇개월을 고민하지만 주식은 단 몇분만에 결정한다.

- 투자자의 성공은 얼마나 시장의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 누구나 평소에 신경을 쓴다면 직장이나 동네 쇼핑상가에서 월스트리트 전문가 보다 훨씬 앞서 좋은 종목을 고를 수 있다.

-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안전하겠다고 느끼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 초등학교 수준의 산수만 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시장에서 수익률을 올릴수 있는 머리가 있다.

■ 벤자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
*출생 : 1894년 5월 9일
*출생지 : 영국
*경력 : Garham-Newman Corp. 설립
*소개 :
'가치투자'이론의 창시자이자 위에서 언급한 워렌버핏의 스승으로도 유명한 인물입니다.
1930년대 이미 체계적인 증권분석이론을 수립해 월가에 '가치투자' 붐을 일으켰으며 PER(주가순이익비율)등의 개념도 처음으로 일반화한 주식투자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입니다.
1936년 Garham-Newman Corp.를 설립하였고,  1956년에 은퇴하기 까지 전체 주식 시장 12.2%보다 높은 연평균 14.7%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했습니다.
벤자민 그레이엄의 저서 '현명한투자자'으로도 많이 알려진 투자자입니다.


- 분석에는 예언이 아니라 통찰이 필요하다.

- 투자할 기업을 경영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한다면 훌륭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

- 확실한 성장 전망이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수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 투기적 광기에 빠진 대중은 어떤 움직임이 있기만 하면 기업가치, 시장가격은 따지지 않고 무조건 매입하려고 한다.

- 현명한 투자자는 모두가 팔고 있는 약세장에서 매수하고, 모두가 사는 강세장에서 매도하는 사람이다.

- 투자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원금을 안전하게 지키며 수익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그것은 투기일 뿐이다.

- 시장은 허풍을 좋아하고 기업실적의 일상적인 등락을 지나치게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조금만 사라져도 주가는 형편없이 떨어질수 있다.

■ 존 템플턴(Jone Templeton)
*출생 : 1912년 11월 29일
*출생지 : 미국
*경력 : 템플턴 그로스 설립
*소개 :
1937년 25세 때 월스트리트로 진출해 기업가치가 낮게 평가된 주식들만 골라내는 뛰어난 안목으로 주목 받았습니다.
투자범위를 전세계로 확대해 글로벌 펀드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 '이번만은 다르다'는 말이야 말로, 지금까지 투자자들을 가장 손해보게 한 말이다.

- 여러 종류의 투자대상, 즉 주식이나 채권, 현금 등에 대해서 유연하면서 개방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항상 최고의 투자대상은 없다.

- 대중과 뭔가 다르게 하지 않고 뛰어난 성과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 좋은 주식이란 성장산업의 리더 기업이며, 기술적 우위와 우수한 경영진을 갖고 있는 회사의 주식이다.  바로 이런 주식가운데서 싼 주식을 골라야 한다.

- 시장의 흐림이나 경제전망이 아니라 가치를 사라.

- 시장의 패닉에 빠지지 마라. 팔아야 할 시점은 대폭락 이전이지 그다음이 아니다. 조용히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봐라.

-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라' 는 말만큼 쉬운 것은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비싸게 사서 싸게 판다.

■ 필립피셔(Philip Fisher)
*출생 : 1907년
*출생지 : 미국
*경력 : 피셔 앤드 컴퍼니 설립
*소개 :
필립피셔는 투자 대상 기업과 고객, 경쟁업체 등을 직접 찾아 다니며 사실 수집을 통해 성장성 높은 기업을 발굴 했다.
투자 대상을 고를때 경영자의 능력, 미래에 대한 계획등 기업의 질(Quality)을 무엇보다 중요시 해서 기업의 재무제표와 계량적 분석을 중시한 그레이엄과 구별된다.
워렌 버핏이 자신을 만들 두 스승으로 벤자민 그레이엄과 함께 필립피셔를 꼽는 이유이기도 하다.

- 주식투자에서 가장 큰 손해는 좋은 주식을 너무 일찍 파는 것에서 비롯 된다.

- 좋은 주식은 조정 때 30~40%가 떨어 지더라도 다음 강세장에서 그 어떤 종목 보다 크게 오를 것이다.

- 보수적인 투자란 최소한의 리스크로 자신이 갖고 있는 자산의 구매력을 가장 잘 지키는 것이다.

- 기업의 미래를 추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치밀한 사실 수입이다. 최대한 현장의 자료와 사실들을 수집하고, 사람들을 만나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는 수 밖에 없다.

- 어떤 투자자의 보유 종목 수가 너무 많다는 것은 그 투자자가 주도면밀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에게 확신이 없다는 의미이다.